김성령, 슬립만 입은 채…“내 몸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짠한형)

입력 2024-10-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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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돌아온 배우 김성령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하는 김성령, 김소연,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소연은 김성령을 보며 “언니가 우리 드라마에서 슬립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촬영한 후 난리가 났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했다”라고 언급했다.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몸매 부심 김성령.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그러자 김성령은 “그 장면이 예고편에 나왔다.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했더라고. 내 몸을”이라며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아니 내 몸이 왜? 왜 모자이크 처리를 왜 한 거지”라고 재차 의아해했다. 이에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해서 그렇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신동엽은 “듣다 보니 잘난 척하는 거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령 김소연 연우진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 문란 방판극으로 12일 첫 방송됐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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