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악’으로 흥한 VIVIZ(비비지), 이번엔 정주행? 첫 콘셉트 포토 공개

‘매니악’으로 흥한 VIVIZ(비비지), 이번엔 정주행?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VIVIZ(비비지)가 미니 5집 ‘VOYAGE(보야지)’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VIVIZ 멤버들은 강렬한 태양이 비치는 듯한 붉은 배경 앞에서 과감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욱 성숙해지고 각자의 개성이 또렷해진 VIVIZ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바. 이번 앨범의 타이틀명인 ‘VOYAGE’가 의미하듯 새로운 여정에 대한 설렘과 에너지를 기대케 했다.

VIVIZ의 이번 미니 5집 ‘VOYAGE’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오직 스스로 개척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그려온, 그리고 앞으로 그려 나갈 VIVIZ의 여정을 ‘여행’이라는 단어에 담아냈다.

‘MANIAC(매니악)’으로 올해 상반기 차트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6개국 27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친 VIVIZ. 이들의 신보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