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레노마골프가 올 시즌 팀 레노마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착장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레노마골프가 후원하는 팀 레노마 소속 선수 정윤지, 이소영, 서어진, 노승희, 최민경, 정수빈, 이주미, 이기쁨 등이 호성적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승 5회와 준우승 6회 등 TOP10 총 42회를 기록했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여름 시즌에는 시원함이 돋보이는 ‘아이스버디 컬렉션’이, 봄 시즌에는 ‘체커보드 가디건’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겨울 시즌 착용 아이템은 핫멜팅 소재를 활용한 ‘무빙 다운’으로, 추운 날씨에 보온성 높은 상품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올 시즌 팀 레노마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과 함께 대회를 빛낸 덕분에 착장 제품을 향한 인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내년 시즌에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