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와인 전문 팝업스토어 ‘와인킹 윈터랜드’(사진)를 운영한다.

와인 유튜버 와인킹과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행사로, 다양한 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맛보고 체험하도록 창고형 할인 매장과 시식&시음 푸드코트 콘셉트로 꾸몄다. 4월 첫 행사 대비, 주류 공급사 100여 개와 국내 유명 푸드업체 15여 개가 참여해 2개월 간 진행하는 규모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팝업스토어 내 모든 가구와 소품을 이케아 상품으로 꾸며 와인 시음 고객이 자연스럽게 이케아 상품을 체험하도록 했다. 500여 종 와인과 30여 개 페어링 안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블라인드테이스팅, 와인클래스,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