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빠스쇼를 펼쳤다.

정지선 셰프는 지난 5일부터 성수동에서 열린 르크루제(LE CREUSET)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UNFORGET TABLE CHRISTMAS)’ 팝업에 참여했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3인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다이닝 프로그램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열고,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함께했으며, 정지선 셰프가 화려한 마무리에 나선다.

정지선 셰프는 지난 7일 프라이빗 다이닝 참석자들을 위해 ‘흑백요리사’에 화제를 모았던 인기 메뉴 ‘흑초 이베리코 시래기 빠스’를 선보였다. 그의 빠스쇼가 펼쳐지자 현장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외에도 홍콩식 솥밥, 마라크림 새우딤섬으로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정지선 셰프의 특별한 프라이빗 다이닝 테이블은 8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팝업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는 현장에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정지선 셰프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맛볼 수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선착순 일 100명 한정이다.

한편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UNFORGET TABLE CHRISTMAS)’는 오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