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12일 자사 모바일앱에 건강식품 전문관인 ‘건강 플러스’(사진)를 선보였다.

방송 히트 상품인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셀렉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건강식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고객 관점으로 화면을 재정비했다. 위, 장, 성장발육, 혈행개선, 이너뷰티 등 기능 중심으로 분류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건강식품 숏츠를 AI(인공지능)로 자동 생성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MD 추천과 판매 랭킹을 추가해 구매 트렌드도 만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20일까지 ‘99릴레이 특가’를 실시한다.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990원 특가와 9900원 특가를 열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5일까지 매일 100명에게 랜덤 쇼핑 지원금을, 12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우산 등을 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