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 연합 경영전략학회 ‘SUM’과 함께 자사 ESG 캠페인 ‘띵크어스’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사진)을 성료했다.

대상을 받은 이화여대 DECK팀은 음식 폐기물과 지역 소멸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을 활용한 MZ세대 고객 참여 방안을, 최우수상의 한양대 HESA팀은 띵크어스 캠페인의 MZ세대 고객 인지도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우수상의 서강대 LENS팀은 띵크어스 캠페인에 참여 중인 지역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의 대학생 대상 직무 체험 교육, 예술 작가 ‘히든 크리에이터’의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