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이 13일 ‘2024년 지역자활센터 사업 보고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법인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센터 성과 영상 시청 △성과 보고 △표창 수여식 △참여자 소통 등 순으로 진행됐다.
남선희 이사장은 “내년에도 자활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남양주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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