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소노와 KT 경기에서 75-58 승리를 거두며 11연패에서 탈출한 후 소노 김태술 감독이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고양|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