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에 스타일까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 출시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연말연시 소중한 이들을 위한 감사 선물로 제격인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을 내놓았다.

겨울 라운딩에 착용하기 좋은 귀달이캡과 벙거지햇부터 골프투어 필수템인 골프백까지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액세서리 아이템을 제안했다. ‘여성 귀달이 방한 볼캡’은 울 혼방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외관이 특징이며, 귀달이 안쪽 부분에 에코퍼를 대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로고 자수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로 일상룩으로 입기에 충분하다.

캐주얼한 느낌의 ‘여성 코듀로이 귀달이 버킷햇’도 내놓았다. 귀달이 안쪽 부분 플리스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챙 쪽 트임을 줘 귀달이를 자유롭게 넣고 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겨울 햇 아이템은 소재를 달리 해 차별성을 뒀다. ‘여성 니트 폼폼 햇’은 보온성 좋은 니트 햇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리얼 폭스퍼 장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남성 패딩 벙거지 모자’는 3온스 패딩 충전재와 플리스 이어 워머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육각 모양 퀼팅 디테일이 포인트다.

골프투어에 활용하기 좋은 골프백도 추천했다. ‘남녀 공용 블럭형 보스톤백’은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색상과 블럭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여성 퀼팅 버킷백’은 무광의 누벅소재에 시즌패턴 퀼팅을 더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표현했으며, 양옆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