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양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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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3개 부문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1등급을 받은 평가 부문은 ‘대장암 (2022년 2주기 1차)’, ‘수술의예방적 항생제 (2023년 2주기 2차)’, ‘수혈(2023년 2차)’ 등 3개 부문이다.

이중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의 경우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척추수술, 충수절제술이 100점을 받아 수술 부위 감염예방 시스템 고도화 구현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대장암은 전체 10개 지표 중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 상담 실시율 등 4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수혈은 높은 수준의 수혈 환경 조성과 혈액 사용량의 안전관리 등 환자안전관리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상일 H+양지병원 병원장은 “본원은 의료의 질 개선과 환자안전관리 기반을 조기에 구축해 의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비, 환자안전관리시스템 보유, 최적화된 맞춤치료로 상급 병원 못지않은치료시스템과 의료 경쟁력을 갖추었다” 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