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안전문화 의식 향상 및 확산에 앞장 선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마사회는 안전문화 중장기(2024-2026.) 확산 계획 최초 수립 및 성과 측정 도구 도입,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주간 최초 시행, 자발적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1부서-1안전과제 수립, 유관기관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민관공 협력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 지역 주민 및 경마 고객 대상 대고객 안전문화 홍보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기환 마사회회장은 “2024년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