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
윤재광 제32대 영암군 부군수가 지난 6일 취임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재광 부군수는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또한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재광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한편, 윤재광 부군수는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 2024년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으며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영암｜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윤재광 제32대 영암군 부군수. 사진제공=영암군
윤재광 제32대 영암군 부군수가 지난 6일 취임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재광 부군수는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또한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재광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한편, 윤재광 부군수는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 2024년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으며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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