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이영건 선수가 지난 12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개최된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매서운 바람을 뚫고 빙벽을 오르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영건 선수를 비롯해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