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정태준이 삼성화재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전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