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병무청/제공
경인지방병무청 제46대 하성일 청장이 20일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취임사를 전 직원에 공유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하성일 청장은 1992년 공직에 첫 입문해 병무청장 비서실장, 병무청 운영지원과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갖춘 병무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성일 청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지키는 병역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직원 상호간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수원| 최원만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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