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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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Daybreak/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가 오는 2월 23일(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옴니버스 공연 ‘LIVE ON 서울’에 출격한다.

‘LIVE ON’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하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완벽 라이브는 물론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동안 굵직한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데이브레이크는 독보적인 감성과 열정적인 에너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매너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페스티벌계 황제’ 면모를 입증한 만큼 옴니버스 공연 개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월 미니 앨범 ‘SEMICOLON’을 발매한 데이브레이크는 17년간의 마침표와 쉼표를 담은 음악을 선보인 데 이어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까지 개최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또 올해에는 리메이크 음원 ‘인형의 꿈’ 발매는 물론 특별한 환경 콘서트까지 참여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걸음에 음악으로 동참하는 등 뜻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월 23일(일) 참여하는 ‘LIVE ON 서울’ 공연은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