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8년 만에 드디어…日 단독 팬미팅 25일 개최

배우 윤현민이 8년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23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배우 윤현민이 오는 1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 오후 5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8년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으로 가득 찬 배우 윤현민이 보여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윤현민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긴 시간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현지 팬들이 팬미팅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직접 배워서 제작한 수제 선물과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었던 미공개 일상 사진들을 보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윤현민은 현재 국내외 활동에 시동을 걸고 대중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