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도장 찍었다…함께 을 되어 ‘믹스견’ 임보 (동물농장)

입력 2025-01-22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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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도장 찍었다…함께 을 되어 ‘믹스견’ 임보 (동물농장)

전진-류이서, 김재우-조유리 그리고 김미려-정성윤 가족이 믹스견의 견생역전 프로젝트에 나선다.

SBS ‘TV 동물농장’은 26일부터 믹스견의 입양 독려를 위한 ‘똥개 보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는 선입견이라는 벽에 가로 막혀 안락사라는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믹스견의 편견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믹스견들의 사랑스러움을 알리기 위해 스타 패밀리 전진과 류이서, 김재우와 조유리, 김미려 가족이 믹스견을 임보하며 갑과 을로 계약을 맺고 좌충우돌 동거를 공개한다.

방송에 나간 믹스견들은 입양 문의를 받아, 평생 가족을 찾을 계획이다. SBS TV동물농장 ‘똥개 보필 프로젝트’의 첫 방송은 1월 26일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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