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케이터링 서비스’(사진)를 선보였다.

워크숍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서 커피를 비롯한 제조음료, RTD(병음료), RTE(스낵), MD(스틱커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국 컨벤션 행사, 지역 축제, 기업 워크숍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전 테스트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특히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무료로 세팅과 회수 서비스를 지원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서비스 신청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로 가능하고, 이후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 사항을 조율한다”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