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진, 리시브는 나한테 맡겨~

입력 2025-02-02 16: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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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OK저축은행과 우리은행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OK저축은행 신호진이 수비를 펼치고 있다. 안산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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