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바바라 팔빈이 〈2025 파리 패션위크〉에 파격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바바라 팔빈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스텔라 매카트니 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한 뼘 바디수트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매치했다. 시원하게 몸매를 드러낸 그는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헝가리 출신 모델로 젊은 브룩 실즈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완벽하게 섞어놓은 듯한 매력적인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올해의 루키’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9월경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로 활동 중이다.

사진=바바라 팔빈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