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국 감독, 배우 류경수, 박해준, 채원빈, 유해진, 강하늘이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막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