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