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9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한 KT 박영현과 이강철 감독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