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아이콘’ 투어스가 MZ세대 대표 캐주얼 의류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 전속 모델로 낙점 받았다. 사진제공|와키윌리

‘청춘 아이콘’ 투어스가 MZ세대 대표 캐주얼 의류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 전속 모델로 낙점 받았다. 사진제공|와키윌리



CF 시장 싹쓸이 나선 ‘청춘 아이콘’

그룹 투어스가 MZ세대 대표 캐주얼 의류 모델에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TWS)가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 전속 모델로 낙점 받았다.

함께 공개된 화보를 통해 투어스는 고유의 필살기 ‘청량미’가 더욱 강화된 면모를 과시했다. 와키윌리는 투어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설렘 가득한 소년미를 새로운 룩으로 극대화하고자 했다 설명했다.

투어스는 음료 및 기초화장품, 교복, 캐주얼 의류 CF 모델을 비롯해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섭렵하며 ‘MZ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했다.

이달 컴백도 앞두고 있다. 어느덧 미니 3집 ‘트라이위드 어스’(TRY WITH US) 발매는 21일로 예정됐다.

자타공인 ‘올해의 신인’이었던 투어스는 지난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더블 메가 히트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 2월 열린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이들은 ‘올해의 신인’을 위시로 본상 격인 ‘디어워즈 딜라이트’, ‘베스트 안무’ 등 4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