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대상 홍보 마케팅 강화 교류 네트워크 성료

디지털 커넥트 활성화 지원사업 교류 네트워크 단체 모습. 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디지털 커넥트 활성화 지원사업 교류 네트워크 단체 모습. 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창업기업 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커넥트 활성화 지원사업 교류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성장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인 미디어 스튜디오 활용을 통한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교류 네트워킹을 통해 홍보 역량을 키우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홍보 영상 제작 전문가인 양승진 ㈜스카이웍스 대표의 강의를 통해 실무 중심의 영상 제작 교육도 받았다.

교육 후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성장 방향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대담이 이어졌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박병근 기자 localkn@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