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맹타 하주석 ‘1군 첫 타석은 내야땅볼’

입력 2025-04-10 2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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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에서 한화 하주석이 내야 땅볼을 날리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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