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3루에서 구원 등판한 KT 마무리 박영현이 무실점으로 막은 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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