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2, 3루 KIA의 땅볼 때 두산 양의지가 3루 주자에게 실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