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팬티 스타킹을 한껏 끌어올려 입었다.
전종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짧은 청치마에 검은색 크롭티와 가죽 자켓을 매치해 걸크러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끄러운 몸선이 드러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복부 위로 나와있는 팬티 스타킹 봉제선.
앞서 전종서는 허리통이 큰 청바지 때문에 드러난 흰팬티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껏 끌어올려 입은 이번 팬티 스타킹 패션 역시 의도를 알 수 없고 민망하기만 한 상황이다.
전종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에서 1살 언니인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캐스팅 홍보 자료로 1994년생 동갑내기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을 강조했지만, 한소희가 나이를 속인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홍보가 무색해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전종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짧은 청치마에 검은색 크롭티와 가죽 자켓을 매치해 걸크러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끄러운 몸선이 드러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복부 위로 나와있는 팬티 스타킹 봉제선.
앞서 전종서는 허리통이 큰 청바지 때문에 드러난 흰팬티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껏 끌어올려 입은 이번 팬티 스타킹 패션 역시 의도를 알 수 없고 민망하기만 한 상황이다.
전종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에서 1살 언니인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캐스팅 홍보 자료로 1994년생 동갑내기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을 강조했지만, 한소희가 나이를 속인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홍보가 무색해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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