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 당시 모습. 사진제공|상주시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 당시 모습. 사진제공|상주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선수, 관계자 및 가족 등 3,000여 명과 마필 500두가량이 참가해 장애물 및 마장마술 경기, 유소년 경기가 진행됐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문체부장관기 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개 이상의 승마대회를 유치해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석찬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올해 첫 대회가 무사히 끝나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전국단위 승마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승마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고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상주|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