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치스(WITCHX)와 브이포카 콜라보 포토 프레임 서비스가 화제다.

신예 5인조 위치스(WITCHX)가 글로벌 카메라 앱 VPOCA와의 협업을 통해 ‘마법의 순간’ 포토 프레임을 지난 21일 공식 런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위드프레임 서비스는 위치스의 독특한 세계관과 VPOCA의 AI 기술을 결합하여, 팬들과 같이 있는 새로운 방식의 팬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번 컬래버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VPOCA 앱을 통해 위치스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마법의 순간’ 포토 프레임을 이용할 수 있다.

아트폼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위치스의 인사말이 라틴어로 ‘루체인알티스(Luce In Altis)’로 ‘깊은 심연에서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 빛나리라’는 뜻을 지녔다. 저희는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께 용기와 위로, 행복을 드리며, 음악으로 모든 분께 마법을 걸어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시아, 니아, 마리, 마고, 뮤로 구성된 위치스는 2024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에 싱글 앨범 ‘블랄라(BLALA)’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위치스는 오는 5월 말 우주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