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전유진, 진해성이 월간 1위를 차지했다.

2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지난 3월31일부터 4월27일까지 4주간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반영해 진행되는 69차 위클리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남성 가수 부문에서 3,882,840 포인트를,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에서 1,495,520 포인트를, 진해성은 수퍼 노바 부문에서 1,288,480 포인트를 획득해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남·여·수퍼노바) 1위를 달성한 세 가수의 홍보 영상은 오는 5월12일부터 5월14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역 옥외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는 ‘트롯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