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인천시 최초 백신안심접종 통합플랫폼 운영

인천 연수구보건소 전경. 사진제공|인천 연수구보건소

인천 연수구보건소 전경. 사진제공|인천 연수구보건소




인천 연수구가 지난 3월부터 백신안심접종 통합플랫폼 사업을 구민의 건강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인천시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백신안심접종 통합플랫폼 사업은 백신 안전·추적·예측 시스템 등 종합적 기술을 통해 백신 접종자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맞는 백신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한다.

또한 접종 전 간호사와 접종자에게 백신 정보를 알려줘 접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재고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접종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해 개인 QR코드를 생성한 후 간호사가 개인 QR코드와 백신 QR코드를 연달아 스캔하면 음성과 메시지로 백신 정보를 알려주며 접종 후에는 자가진단 측정 설문을 통해 이상 반응 등 부작용에 관해 확인한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