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소셜 캡처

추성훈 소셜 캡처


추성훈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추성훈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간다는 메세지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최근 ‘아조씨’라는 별명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식품과 패션 업계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그는, 유튜브 채널 개설 7개월 만에 구독자 170만 명을 돌파하며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 제니, 하정우, 손석구 등과 만난 소식을 전하며 “항상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요즘 보고 싶었던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같은날 ENA가 기획 중인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은지, 곽준빈과 함께하는 해당 예능은 미식을 주제로 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