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윤기 iH 사장, “시민의 행복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에 최선 다할 것”

인천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참여해 찾아가는 골목콘서트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참여해 찾아가는 골목콘서트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시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상을 선사하고자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2025 iHUG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도시공사에서 주최하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연수종합사회복지관·서구노인복지관 주관 및 ㈜소리창조에서 시행하며 총 5회의 공연으로 기획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지난 12일 인천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연수 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19일(선학 임대아파트), 20일(송도역전시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17일(서구 노인복지관), 19일(서구 거북시장)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노인계층, 임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재래시장을 찾아가 공연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에 힘쓰는 등 다양한 계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뮤직박스 체험, 싱어송 노래교실,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류윤기 iH 사장은 “인천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iH가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