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티슈형 ‘신발클리너’(사진)를 내놓았다.

신발의 묵은 먼지부터 얼룩까지 물 없이도 빠르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신발을 닦을 때 만들어지는 미세한 거품이 신발이 상하지 않게 부드럽게 해주며,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함유해 닦은 후에도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신발을 닦으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민트향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티슈형으로 한 장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한 박스에 30매를 담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