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위치스(WITCHX)의 멤버 니아가 눈부신 건강미를 과시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오닐은 2025년 SS(봄·여름) 시즌 공식 모델로 신예 걸그룹 위치스를 발탁하고, 멤버 니아의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니아는 탄탄한 몸매와 이국적인 비주얼로 스포티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5년생인 니아는 태국 출신으로, 현재 K-POP 무대에서 활약 중인 태국 국적 아이돌 계보를 잇는 신예다. (여자)아이들의 민니, 블랙핑크 리사, 베이비몬스터의 치키타, 파리타 등과 함께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니아는 보컬과 댄스는 물론, 센스 있는 입담과 연기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며 “화보를 통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고 전했다.

5인조로 구성된 위치스는 멤버 전원이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 역량과 비주얼을 갖춘 팀으로, 데뷔 직후부터 다양한 업계로부터 광고 모델 러브콜을 받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위치스는 두 번째 싱글 ‘런 베이비 런’(Run Baby Run)’의 발매를 준비 중이다.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한 에너지와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