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가 ‘비트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사진)를 내놓았다.

프레시플렉스 소취 기술을 적용해 섬유 속 꿉꿉한 냄새를 99% 제거한다. 캡슐 한 알만으로 라벤더 향이 14일 동안 지속돼 방금 빨래한 듯한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7중 파워 효소가 깊은 얼룩부터 냄새의 원인 물질까지 강력하게 세척하며, 흰색 옷은 하얗게, 유색 옷은 본연의 선명한 색상을 유지해주는 색상 케어 기능도 갖췄다. 

회사 측은 “빨래 후 남아있는 세제 향으로 기분 전환과 힐링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계량 없이 한 알로도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비트 캡슐세제와 함께 올 여름 ‘간편한 빨래 습관’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