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다과상서 착안한 제주드림타워의 ‘하이티 세트’             사진제공|제주드림타워

한식 다과상서 착안한 제주드림타워의 ‘하이티 세트’ 사진제공|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는 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 한국 다과상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티 세트’를 새로 운영한다.
‘하이티 세트’는 미슐랭 3스타를 마카오 ‘로부숑’ 출신 총괄 파티시에 조나단이 제주 식재료와 한국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 시금치 크레페, 말린 대추 고명 불고기 미니번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3종의 세이보리와 제주 상징 돌하르방 케이크, 망고, 딸기, 체리 돔 등 5종의 디저트로 구성했다. 테라로사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2잔도 제공한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제공한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은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해 제주도심과 바다, 공항과 활주로 등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