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목캔디 제로’(사진)를 내놓았다.

스테디셀러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 이소말트를 사용했으며, 모과·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입안과 목에 시원함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목캔디와의 연관성을 유지하면서 무설탕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기존 브랜드에 웰니스 가치가 더해진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