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리뉴얼 오픈한 충남 예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       사진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

7월 1일 리뉴얼 오픈한 충남 예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 사진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


충남 예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가 여름 휴가철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일부 객실과 워터파크 시설 리뉴얼을 마치고 1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워터파크 시설과 온천 스파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주요 어트랙션으로는 8가지 패턴의 파도가 몰아치는 패밀리형 파도풀 ‘아쿠아 스톰’,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특수효과로 즐기는 블라스터(워터 슬라이드) 2종, 무동력 튜브 슬라이드 ‘하이드로 스핀’을 새로 도입했다.
또한 최대 파고 2.5m를 자랑하는 급류 파도풀 ‘스트림 리버’는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스파시설로는 다양한 음악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음악 스파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감성 스파존, 11종의 다양한 수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 등을 갖추었다.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동안 신규 어트랙션 이용 후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한다.
그외 미니 게임, 타투 스티커 증정, 럭키 드로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