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이 8월 말까지 진행하는 ‘후이 후이 마우이’ 여름 테마 행사 기간에 맞춰,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함께한 하와이 콘셉트의 연출을 선보였다.

해링턴은 강아지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를 등장시키는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하와이안 셔츠 차림의 높이 9m 초대형 멜로를 설치했고, 점포 곳곳에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멜로 그래픽을 배치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