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4~6일에 이어 11~13일 서울 용산본점에서 농심 ‘배홍동’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배홍동으로 이사가자!’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며, 양사 마케팅 시너지를 꾀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 등 농심 인기 제품 및 ‘컬링 이벤트’ 등을 전자랜드 고객에게 소개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회사 측은 “여름 가전을 사러 온 고객이 여름 대표 라면인 배홍동 시식 및 이벤트 등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