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티켓 3만장 증정 이벤트


창사 30주년을 맞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골든티켓 페스타’를 홍보하는 대형 래핑 버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골든티켓 페스타’를 홍보하는 대형 래핑 버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FC서울과의 승부다. 25일까지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 및 배달앱 등에서 티켓 3만 장을 증정하는 ‘골든티켓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24일까지 대형 래핑 버스를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구간을 순회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홍대, 한양대-강남, 강남-가락시장 3개 구간에서 운행한다. 래핑 이미지에 자사 앱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았다.

FC바르셀로나 팬 ‘꾸레’를 위한 공간으로 재단장한 BBQ 청계광장점. 사진제공|제너시스BBQ 

FC바르셀로나 팬 ‘꾸레’를 위한 공간으로 재단장한 BBQ 청계광장점. 사진제공|제너시스BBQ 

또한 서울 종로구 소재 BBQ 청계광장점을 FC바르셀로나 팬 ‘꾸레’를 위한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매장 앞 초대형 황금올리브치킨 트리를 FC바르셀로나 테마로 리뉴얼했고, 내부는 클럽의 색채와 상징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또 ‘바르셀로나 프레임’ 포토부스를 설치해 인증샷 명소로 활용한다.

회사 측은 “3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고객 및 동반자인 패밀리(가맹점)의 무한 신뢰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