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새 모델로 배우 이병헌(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롯데리아와 이병헌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아이콘으로, 언제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공통 분모가 있다”며 “이병헌의 깊이 있는 이미지와 세대를 아우르는 신뢰감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병헌이 등장하는 새 CF에는 ‘한국인의 패스트푸드가 세계인의 베스트푸드가 되는 그날까지’를 주제로, 대표 K-버거인 리아 불고기의 가치를 담았다. 회사 측은 “리아 불고기의 정통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진화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