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소셜 캡처

고소영 소셜 캡처


고소영이 폭염 속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골프 이모지와 함께 야외 활동 중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고소영은 뙤약볕 아래에서도 미소를 짓거나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흰 블라우스에 반바지, 그리고 핑크색 스니커즈를 매치한 그의 모습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전히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전국적으로 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고소영의 체력과 열정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에는 골프장 필드에서 퍼팅을 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고소영 소셜 캡처

고소영 소셜 캡처

고소영은 식사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소소한 일상까지 공유했다. 푸짐한 보쌈과 전, 반찬 등이 차려진 상은 라운딩 후의 회포 자리로 보인다.

올해 52세인 고소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