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Jessi)가 한여름 비키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Jessi)는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I don’t catch feelings, I catch flights”(감정은 안 잡고, 비행기만 잡는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해변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더욱 강렬해진 볼륨 몸매는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제시는 지난해 9월 지인의 폭행 시비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제시는 당시 폭행을 말리려 했으나, 이후 자리를 떠나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제시 측은 “사실무근이며, 오해가 빚어진 상황”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분분한 상황이다.

한편, 제시는 최근 신곡 ‘Newsflash’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 속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향후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시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