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소이현, 40대 안 믿기는 수영복 자태 “건강하게~” [DA★]

연기자 소이현이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소이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게~♥”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새빨간 수영복을 입은 소이현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인교진 또한 훈훈한 비주얼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물놀이 사진과 더불어 저탄수 식단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인교진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와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소이현은 인교진을 위한 맞춤형 저탄수 레시피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등 부부 예능에 다수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